-
컨테이너에서 잠든 국교생 대만까지 갔다 닷새만에 귀국|선원이 이틀만에 발견
가출해 빈 컨테이너 속에 들어가 놀던 국교6년생 어린이가 그대로 잠이 들어 외항선에 실린 채 대만까지 갔다가 닷새만에 KAL편으로 귀국, 가족 품으로 돌아왔다. 대전시 가상국민학교
-
"풍랑에 말렸다,, 최후타전
한진해운 컨테이너선 인천호 (1만7천6백76t급·선장최훈영·42) 는 칠흑같은 어둠속에 파고 7∼8m의 격심한 풍랑을 만나 순식간에 복원력을 잃고 21명의 선원을 태운채 침몰한 것
-
선원20명태운한국화물선 ?캄차카??서 침몰
【동경명희=본사특약】 선원20명을 태우고 13일 소련 쿠릴열도 부근을 지나던 한국컨테이너선 1척이 침몰, 미-일합동구조반이 수색에 나섰다고 일해상보안청이 16일 발표했다. 해상보안
-
스포츠카 「솔로Ⅱ」로 한판경쟁
스포츠카를 생산하는 영국 팬더 카회사의 김영철회장(47) .그는 이제 한국인으로서는 영국에서 가장 유명한 사람이되었다. 아버지 (김성직) 대부터 자동차와 인연을 맺었던 김회장은 이
-
가떠난 두점보기 "의문의 폭발"|인항공기 에이레남쪽바다에 추락…3백29명 참사
【뉴욕·런던·동경AP·UPI=본사특약】 캐나다에서 출발한 2대의 점보여객기중l대는 대서양상공에서 폭발하고 또1대는 동경나리따(성전)공항에 착륙직후 화물에서 폭발사고가나는바람에 3백
-
도미니카 창녀 28명 화물선에서 질식사
■...지난 18일 카리브해의 세인트 마틴 섬으로부터 미영 버진아일런즈의 세인트 토머스 항으로 입항한 한 화물선의 컨테이너 속에 28명의 여자가 질식, 숨져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파
-
영서「팬더」스포츠가 붐 한국인 김영철씨 인수후 판매급증
지난 10월22일부터 30일까지 얼스코트서 개최된 올해 런던자동차쇼에 구경온 수많은 사람들는 팬더자동차전시장앞에서 발걸음을 멈추고 『마음에 든다』는 말을 한마디씩 던졌다. 거기엔
-
정부의 장 여인 사건 국회보고(요지)
▲이철희 1923년 9월1일 충북 청원군 오창면 탑리 288에서 부 이상섭, 모 김영념의 장남으로 출생하였고, 현재 위 부모는 모두 사망하였으나 동생 이문희는 충북 청원군에서 농업
-
신 나치무기저장소 31개소를 적발
【하노버(서독) 2일 로이터=본사특약】 서독경찰은 서독북부 히들란트지방에서 무기·폭발물·독극물등을 지하에 저장해둔 서독최대의 네오나치스 무기저장소 31개소를 발견했다고 2일 발표했
-
미·일수색대 해당화호 실종지점서| 선체조각등 잔해발견
【마닐라·동경·런던 1일AP·로이터합동】 지난 7월23일 승무윈 29명과 철광석 10만t을 실은채「필리피」근해에서 실종된 한국의 「코리아·라인」 소속 화물선 해당화호(5만5천8백6
-
파지 속 흑인 시체는「알콜」중독 미국인
15일 상오 서울 성동구 광장동 218 대한제지보세 장치장 수입 헌종이「컨테이너」속에서 발견된 흑인은 미국「미시시피」주에 사는「제임즈·알렉산더·화이트」씨로 밝혀졌다. 이 흑인은 심
-
미서 수입한 파지「컨테이너」속에
15일 상오 10시35분쯤 서울 성동구 광장동 218 대한제지 보세장치장 수입파지「컨테이너」속에서 혹인 남자 1명의 시체를 서울 세관보세과 직원 이희영 씨(26)가 발견, 경찰에
-
"해안 경비 너무 심하다" 밀수꾼들이 항의 데모-나폴리
밀수꾼들이 엄한 해안 경비를 항의하는 「데모」를 했다. 이 믿기 어려운 사실이 최근 나폴리에서 일어났다. 세계적 미항 나폴리에서도 이름난 「산타루치아」 해안 주민들이 수개월 전부터
-
한국선충돌 침몰시킨 미선 구조도 않고 가버려
【동경=박동순특파원】미국선박과 충돌, 침몰한 해영호 승무원 가운데 행방불명된 15명은 일본해상보안청순시선들이 12일 하루종일 수색을 했으나 한사람도 발견치 못했다. 해상보안청은 이
-
수출TV 훔쳐 팔아
서울시경330수사대는 2일 수출용TV 3백70대(시가 2천2백여만원)를 운송중인 「컨테이너·트럭」에서 빼내어만 주범 박성관(34·부산 동래구 연산2동) H상사 부산영업소소속 「컨테
-
도둑맞은 수출용 삼성-산요 TV 판 단파두 주인을 구간 송치
장물아비 김 을 수배 서울시경은 18일 삼성,SANYO회사의 고발에 따라 도둑맞은 수출용 TV를 시중에판 유성전파사 (서울세운 상가 나동161호) 주인 최친호씨 (34) 등 5명을
-
역광선
영동 폭설로 교통 두절. 투덜거리면 가뭄 온다, 감사 감사 해 두자. 병무사범 직장별 단속. 조사하러 오는 친구 또 한 명 느는구나. 「컨테이너」대 부두노조. 세기의 대결, 노조도